역대급 가성비 노트북 추천 - S340

2020. 5. 20. 16:44정보/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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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이버 강의와 온라인 수업으로 노트북의 수요가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노트북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이왕 살 거 좋은 걸로 사는 것이 좋겠죠?

학생분이라면 인강을 들으면서 가볍게 게임도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부담 없는 가격에 롤, 피파와 같은 온라인 게임도 돌아가는 노트북이 필요할 거예요.

또한... 부모님께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드리는 동시에 게임도 하고 싶은 그런 심정이실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다나와 s340

저는 레노보의 s340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49만 원이 아닌 11번가,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빅스마일데이라는 이벤트로 최대 할인으로 34~36만 원까지 살 수 있었지만...

지금 시점에서 그 가격대로 사기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주 할인을 하니 계속 눈여겨보시다 보면 40만 원 초반대로 구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렇다고 이 제품이 정가를 주고 사기엔 아까운 제품인가?

그것 또한 아닙니다.

40만 원대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3500U이 탑재되어 웬만한 온라인 게임은 부담 없이 돌아갑니다.

또한 피카소 CPU로 정말 가성비 좋은 CPU가 탑재됐고요.

GPU도 RX Vega 10가 탑재되어 가성비 하나는 최고입니다.

램은 4G가 온보드에 8G 램을 추가해주신다면

GTA5도 부드럽게 돌아갈 겁니다.

인강용이라고 읽고 게임용이라고 사용해도 무색할 정도의 스펙이네요.

하지만, 정말 가성비 노트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하드한 게임은 힘들 겁니다,,,

 

맥북과 s340

 

사실 제가 맥북 프로 16인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 s340을 사려고 했습니다.

온보드 된 램 4G에 램을 8G 추가하고 장난감 다루듯이 내부도 뜯어보고 프로그램도 아무거나 막 설치해보려고 했는데요.

빅스마일데이 때 구매하려고 했으나... 어떻게 된 게 수십 분 만에 매진이 되더라고요.

장난감 용도로 구매하려고 했기에 정가를 주고 사기엔 조금 그래서 40만 원대 초반까지 존버 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중국제라는 것 빼곤 너무 완벽한 제품입니다. 이 가격대에 이 스펙이라니 아주 놀랍습니다.

인터넷에서 글을 보다 보면 s340을 2~3대 사놓고 실험용으로 쓰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저도 그렇게 해보고 싶지만 지갑의 사정으로 인해 한대만 사자는 마인드입니다...

아무튼, 롤과 피파 정도 즐기기에 적합한 인강용 노트북, 물론 사무용으로도 완벽하지요.

아무튼 그런 노트북을 찾는 분들에겐 s340을 정말 추천드립니다.

 

노트북 정보는?

 

제가 한창 맥북과 Dell의 XPS를 고민하던 때,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준 커뮤니티가 있었습니다.

디시인사이드의 노트북 갤러리인데요,

 

노트북 갤러리

디지털/IT, 노트북, laptop community portal dcinside

gall.dcinside.com

여기 분들이 말은 험하고 딱딱하게 해도 정보는 곧잘 가르쳐 주십니다.

s340 이외에도 '나는 돈을 조금 더 얹어서 가성비 노트북을 사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정보를 구해보세요.

Y540이나 HP 파빌리온 게이밍 노트북 등 좋은 노트북을 많이 알아갈 거예요.

아무튼, 저는 다음 세일 대란까지 존버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그때까지 숨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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