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vs 바이비트 무엇이 더 좋은가

2021. 5. 9. 18:18정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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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미디어에서 코인 선물을 활용하여 돈을 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절대 코인 선물은 하지도 말라는 부류도 있죠.
하지만 코인을 하다 보면 결국 선물에 발을 들이게 돼있습니다..
그때부터 고민이 시작되기 마련입니다.


비트맥스? 바이낸스? 바이비트?

사실 최근엔 비트맥스를 쓰기엔 큰 장점이 없습니다. 단점이 너무 많은 거래소라 원래 비트맥스를 이용하던 사람들도
다른 거래소로 대거 이탈했기 때문이죠.
그런 점에서 현재의 비트맥스는 앞서 언급한 바이낸스와 바이비트와 비교할 수준이 아니란 얘기입니다.


바이낸스

 

바이낸스 선물거래

 

명실상부 세계 1위 거래소입니다.
선물뿐만이 아니라 현물 거래도 가능하며 심지어 해외 우량주까지 살 수 있지요.
제가 알기론 거래량과 인원, 서버 규모까지 압도적 1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수료는
지정가 0.02%
시장가 0.04%
입니다.
상당히 베이직한 수수료이고, 레버리지 1배 기준 수수료입니다.
참고로 레버리지를 쓸수록 수수료도 그 비율에 맞게 상승합니다.(레버리지 5배일 경우, 수수료도 5배)


바이비트

 

바이비트 선물거래

 

최근 들어 바이비트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바이비트 이용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러 방송인들이 바이비트를 사용하며 간접적인 홍보를 하고 있죠.
수수료는
지정가 -0.025%
시장가 0.075%
입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레버리지 1배 기준 수수료입니다.
마이너스 퍼센티지는 해당 옵션(지정가)으로 거래를 했을 시, 수수료를 오히려 받는 것입니다.
비트맥스에서도 이런 수수료를 지원했었지요.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것은 바이비트에서 1배 숏을 잡을 경우 청산가가 없어서 무제한으로 펀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1배숏을 잡아도 청산가가 생기기 때문에 로스컷 위험이 있는 반면에 말입니다.
사실 이거 하나로 지정가 수수료의 장점은 사소한 것으로 바뀐다고 생각되네요.
이렇게 장점만 들었을 땐 바이비트가 압도적으로 좋아 보일 수 있지만
하루 3번의 출금 제한, 거래할 수 있는 코인이 제한적인 점, 현물은 못 한다는 점 등등 여러 단점이 존재합니다.


사견

앞서 언급한 것을 종합적으로 따졌을 때 무엇이 더 낫다고는 말하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바이낸스를 더욱 추천드리고 싶어요.
오랜 역사가 있기도 했고, 현물 거래도 가능하며 거래량이 제일 많습니다.
또한 BNB코인을 통하여 수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고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사실 바이비트는 요즈음 많이 쓴다고는 하지만 저는 구미가 당기지 않네요.
여러 방송인들이 노골적으로 바이비트 추천인을 화면에 띄워놓고 '바이비트'가 좋다는 뉘앙스를 풍겨서 오히려 반감이 듭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봤을 때도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여러 혜택이 있지만 아직은 신생인 바이비트
기본적이지만 오랜 전통이 있는 바이낸스
어떤 거래소를 사용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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